Wave in the Mind
바람과 파도가 불가분의 관계로 결속되어 언제인지 모르는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일렁이고 있다. 삶 속에서 수시로 변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마음을 그러한 바람과 파도의 일렁임에 투영시킨다.
The interplay of wind and waves, an enduring symbiosis, unfolds ceaselessly from inception to the present. The perpetual undulation mirrors the ever-evolving human psyche, a dynamic canvas that projects the intricacies of our mutable minds throughout a life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