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hemeral

내 안의 점. 내 안의 나는 하나의 점으로 존재한다. 이 점은 작다. 매우 작다. 그래서 보이지 않을수도 있다. 보이지 않는다하여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이 ‘점’은 빛이 시작되는 순간, 자연의 숨소리가 정적을 깨우는 소리, 생성과 소멸이 공존하는 찰나의 순간, 내 몸을 관통하는 수직과 수평의 교차 지점, 불생불멸의 고요한 마음이다.

The 'Dot' in Me. Within me, I exist as a single dot—small, almost invisible. Yet, invisibility does not deny existence. This dot marks the moment where light begins, The breath of nature stirring silence awake, The fleeting instant where creation and dissolution coexist, The intersection of vertical and horizontal lines that pass through me. It is the serene mind of eternal stillness—unborn and und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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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in the Mind